영주 소규모건설현장 밀집지구서 추락사고예방 캠페인 펼쳐

지난 14일 영주시 가흥동 소규모건설현장 밀집지구에서 추락사고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 직원들(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 제공)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지사장 김철현)는 지난 14일 영주시 가흥동 소규모건설현장 밀집지구에서 추락사고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어 택지지구 내 중소규모건설현장 27개소를 대상으로 건설현장 추락재해예방 기획 감독 실시를 홍보하고 현장관계자와 합동으로 업발판, 사다리, 이동식 비계, 개구부 덮개, 안전난간 등 5대 추락사고 기인 물에 대한 추락사고 예방 점검을 했다.

최근 끊이지 않고 발생 되는 추락 사망 사고를 감소시키고 재해감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이 날 캠페인은 특히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가 매월 실시하는 테마 별 캠페인 중 하나로, 경북지사는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14일 추락재해예방 점검의 날, 24일은 장비점검의 날로 지정해 건설 재해 감소를 위한 재해예방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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