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부경찰서 대구중부경찰서는 19일 빌린 게임기를 다시 팔아 수천만 원을 가로챈 A씨(64)를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3년 9월 5일부터 2014년 1월 14일까지 게임장을 운영하며 B씨(73) 등 2명으로부터 게임기 115대를 빌렸다.A씨는 B씨 모르게 게임기를 팔아 9천325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A씨는 지난해 8월 B씨에게 다른 게임기를 구입해 주겠다고 속인 뒤 1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다. 다른기사 보기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에 1조2000억 규모 국비사업 시급" [걸어서 힐링속으로-경북을 걷다] 16. 예천 금당실마을 영남대 동문 13명, 제22대 국회 입성 신형 'KTX-청룡' 5월부터 달린다 포항시 북구 선거개표소서 지난 21대 총선 사전투표지 나와 포항에 경북 최초 코스트코 유치 '순풍' [뉴스 인사이트] 윤 정부 '국정 쇄신' 어떻게 할 것인가 [단독]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대통령실 신설 법률수석 유력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칠곡, 관광 활성화·유럽시장 개척 박차 포항시, 시민 체감형 '에너지복지 실현' 착착 해외 의존 가상 시운전 기술 국산화 앞장…경북·경남, 과기부 공모 공동 선정 영천보현산천문전시체험관, 방문객 직접 참여 체험시설 등장 경주범피, 범죄 피해자 '원스톱지원' 네트워크 실무회의 개최 "공공기관 금고 선정 기준 마련을"…권익위, 관계부처 제도 개선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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