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민속한우(대표 권혁수)가 19일 2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권 대표는 “구제역과 AI 등 반복적인 가축질병 발생과 FTA 확대 등 축산여건이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오종명 기자
오종명 기자 ojm2171@kyongbuk.com

안동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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