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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필리핀 대표단, 바탄원전사업 재개 협의

황기환 기자 hgeeh@kyongbuk.com 등록일 2017년04월20일 18시56분  
한수원 이관섭 사장(왼쪽에서 아홉번째)이 경주본사를 방문한 필리핀 에너지부 차관 및 대표단과 원자력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한수원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이 한국을 방문 중인 필리핀 정부 인사들과 바탄원전 사업 재개를 협의하는 등 필리핀 원전수출 기반을 다졌다.

한수원㈜은 지난 18일 경주 본사에서 필리핀 에너지부 대표단과 필리핀 바탄원전 사업 재개 등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필리핀은 심각한 전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최근 NEPIO(에너지 산하기관)를 설립해 건설이 중단된 바탄원전 사업 재개를 검토 중이다.

바탄원전은 1984년 연료 장전 직전에 사업이 중단된 고리2호기와 동일한 원자로형으로 향후 한수원의 사업 참여가 기대된다.

필리핀 대표단은 이날 회의 후 고리2호기, 원자력 환경공단,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두산중공업 등 국내 원자력 산업을 방문했다.

대표단은 특히 원전 주변 지역 내 상생 협력사업, 원자력 분야 인력개발, 핵연료 수급과 관리 등 우리나라의 우수한 원전 건설 능력 및 운영 경험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수원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나라 원전의 우수성을 알리고 원전 건설 및 안전 운영의 모범적인 모델을 제시해 향후 필리핀 정부와의 지속적인 협력 활동을 통해 원전수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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