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교육 진흥에 공이 큰 교사들에 대한 표창 수여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지난 21일 더케이 경주호텔에서 ‘제 50회 과학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기념식에서 과학교육 진흥에 공이 큰 포항 대도중학교 강종현 교사가 과학기술진흥유공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과학우수교사 장관표창 25명, 과학우수어린이 장관상 464명, 과학유공교원 교육감표창 60명에 대한 수상도 진행됐다.

오후에는 300여 명의 관리자와 과학교사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미래인재육성’이라는 주제로 경상북도교육연수원 문태수 원장의 특강이 있었다.

이영우 교육감은 “과학을 즐기고, 누리고, 나누는 행복한 과학교육을 위해 과학에 대한 긍정적 경험을 확대하고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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