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상주 연탄은행 밥상공동체 운영위원을 맡고 있는 임 씨는 지난 2009년 1t 트럭 1대, 2011년 승용차 1대를 이미 기증한 바 있다.
임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너무나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7도에 설립된 상주 연탄은행 밥상공동체는 순수 시민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설립 후 지금까지 총 2천 428가정에 95만 8천 310장의 연탄을 무료로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