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까지 읍면동사무소·시청 문화융성과

KBS 1TV 인기 프로그램인 ‘TV쇼 진품명품’이 지난 2014년에 이어 3년 만에 다시 상주시를 찾는다.

주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고미술품 등에 대해 무료로 감정해주는 ‘TV쇼 진품명품’ 녹화(방송 6월 18일 예정)는 다음 달 23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인데 출장 감정을 원하는 사람들은 5월 16일까지 각 읍면동사무소나 시청 문화융성과에 감정 의뢰를 신청하면 된다.

한편 감정 의뢰에 나서는 시민들은 도자기는 추측 연대와 종류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그림이나 글씨는 어느 작가의 작품인지, 민속품은 구체적인 명칭 등 의뢰품에 대해 알고 있는 사항을 간단하게 명시해 주면 좋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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