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까지 읍면동사무소·시청 문화융성과
주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고미술품 등에 대해 무료로 감정해주는 ‘TV쇼 진품명품’ 녹화(방송 6월 18일 예정)는 다음 달 23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인데 출장 감정을 원하는 사람들은 5월 16일까지 각 읍면동사무소나 시청 문화융성과에 감정 의뢰를 신청하면 된다.
한편 감정 의뢰에 나서는 시민들은 도자기는 추측 연대와 종류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그림이나 글씨는 어느 작가의 작품인지, 민속품은 구체적인 명칭 등 의뢰품에 대해 알고 있는 사항을 간단하게 명시해 주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