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포항북 선거대책위원회(위원장 박승호)는 지난 23일 포항시내 오광장을 시작으로 포항운하관-죽도시장-영일대해수욕장-여남동으로 이어지는 바른선거 기초 다지기 자전거 투어에 들어갔다.

박승호 위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 날 자전거 투어에는 3명의 젊은이들이 동참해 자전거 팬클럽을 만들었다.

박승호 위원장은 “바른정당의 자전거 선거문화가 포항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매주 주말과 휴일은 자전거 투어에 많은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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