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와 의성군의 경북도의 2016년 규제개혁 추진실적평가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또 구미시와 영덕군이 최우수상, 영천시와 봉화군 우수상, 포항시와 예천군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규제개혁 추진역량 강화, 행태개선 사례, 자치법규 정비 등 총 25개 지표에 대해 자체 평가단을 구성, 우수한 실적을 거둔 8개 시군을 최종 선정했다.

경북도는 올해에도 자체 규제개혁 평가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시군과 합동으로 행정자치부 합동평가 규제개혁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양승복 기자
양승복 기자 yang@kyongbuk.co.kr

경북도청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