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 선언에서는 윤재옥 자유한국당 대구선대위원장이 직접 예비역 대령들에게 대구선대위 국가안보대책본부장 등의 임명장을 수여한다.
예비역 대령들은 대선 기간 동안 군 재직 때의 경험을 살려 국가안보 분야에서 홍 후보의 정책를 적극 알릴 예정이다.
연합회 이주형 회장은 “국가안보정책을 북한에 물어보고, 대통령이 되면 북한에 먼저 가겠다는 후보, 주적도 헷갈리는 후보, 표에 혈안이 돼 사드반대 당론을 하루 아침에 찬성으로 바꾸는 후보는 ‘안보 제로, 대통령 자격 미달’ 후보”라며 “홍 후보는 ‘지키겠습니다. 자유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에서 보듯 사드 배치, 미국 전술핵 재배치 등 국가안보관이 가장 훌륭하며 대통령 자격을 갖춘 분”이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