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도군협의회는 독도를 방문해 독도경비대원들을 위문하고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가졌다.청도군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청도군협의회(협의회장 박만수)는 지난 20일 독도를 방문해 독도경비대원들을 위문하고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가졌다.

박만수 협의회장은 “외롭고 척박한 섬에서 국토를 지킨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대한민국 국민이 모두 관심을 두고 있는 민족의 섬 독도를 지킨다는 자부심을 갖고 임무에 전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협의회 자문위원들은 이어 ‘아름다운 섬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입니다’라는 문구의 현수막과 태극기를 들고 독도수호 결의를 다졌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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