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와 성주군이 경북도의 지난달 말 기준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영주시와 칠곡군은 최우수상, 구미시와 봉화군은 우수상, 경산시와 의성군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경북도는 수상 시군은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대상 500만원, 최우수 300만원, 우수 200만원, 장려 100만원의 상금을 각각 지급했다.

도 본청 부서별 신속집행 실적평가에서는 최우수 부서로 문화유산과와 FTA농식품유통대책단이 선정돼 상패와 상금 200만원과 150만원을 시상한 것을 비롯해 우수부서인 산림자원과, 환경정책과, 독도정책관, 사회재난과를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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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복 기자
양승복 기자 yang@kyongbuk.co.kr

경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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