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5월 9일 실시하는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대학생들의 투표참여를 높이고 공명선거를 위한 ‘통일 물풍선 터트리기’홍보행사를 열었다.
예천군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5월 9일 실시하는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대학생들의 투표참여를 높이고 공명선거를 위한 ‘통일 물풍선 터트리기’홍보행사를 열었다.

25일 경북도립대학교에서 총학생회와 함께 대학생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정책선거·공명선거·투표참여를 기원하는 홍보 행사를 연 것이다.

이번 캠페인은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 젊은 지성과 마주하다’홍보와 연계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4색 홍보(재미, 참여, 효과, 감동이 있는 홍보)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모의투표체험 △참참이와 함께 찾아가는 게릴라 프리허그 후 인증샷 촬영 △물풍선 터트리기 참여형 퍼포먼스 △참참이와 함께하는 홍보물 배부 등으로 진행됐다.

예천선관위 김만년 사무과장은 “유권자들이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보다 활발히 소통함으로써 함께하는 화합과 축제의 아름다운 선거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모두의 과제”라며 “젊은 유권자들이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민주시민의식을 가진 바른 유권자가 되어 투표참여 및 정책선거 문화 조성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상만 기자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안동, 예천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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