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강보영)는 지난 21일 주거지 없이 홀로 힘겹게 살고 있는 포항시 남구 거주 정모(81)씨에게 위기가정 긴급지원비(두산·적십자 희망나눔 프로젝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160만원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