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걸 공동상임위원장·표창원 국회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경북선대위는 25일 표창원 국회의원과 경북선대위 공동상임위원장인 이삼걸 전 행정안전부차관, 박기환 전 포항시장 등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 오천시장과 죽도시장에서 문재인 후보 지지 유세를 펼쳤다.

이들은 이날 오천시장과 죽도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경북은의 올곧은 유교정신을 간직한 지역이고, 나라가 흔들릴 때마다 옳은 소리, 바른 소리를 토해냈다”며 “경북 유교정신으로 잘못된 권력에 무릎 꿇지 말자”고 역설했다.

또한 “더이상 묻지마 투표는 하지 말자”라며 “영호남의 화합과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문재인 후보에게 투표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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