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27일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기술지원팀과 함께 매화면 갈면리 마을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희망 드림 컨설팅을 진행했다.

희망 드림 컨설팅에는 국립농업과학원 기술지원팀 농업연구관, 농업기술전문가 12명이 참석해 매화면 갈면리 마을 꽃길 조성 등 마을경관 가꾸기, 미나리 및 도라지 재배 기술에 관한 문제점을 해소했다.

용창식 매화면 갈면리 마을대표는 “농업과학원 기술지원팀의 희망 드림 컨설팅을 통해 새로운 소득작목개발을 모색하고 전문농업기술지도, 주민교육으로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줄 것”을 건의했다.


김형소 기자
김형소 기자 khs@kyongbuk.com

울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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