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 위원 의성·군위·청송 지역연합회와 함께

대구지검 의성지청, 의성군청, 의성교육지원청, 의성경찰서, 안동 준법지원센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성군협의회, 의성·군위·청송범죄피해자지원센터, 직원 및 위원들과 의성초등학교 학생 등 100여 명의 군민이 함께 ‘범죄예방과 4대 악 근절로 행복한 세상 만들어요’라는 슬로건으로 민·관이 함께 캠페인을 했다.
대구지검 의성지청(지청장 박윤석)과 법무부 법사랑 위원 의성·군위·청송 지역연합회(회장 권오영)는 27일 오전 8시 50분∼9시 30분까지 의성초등학교, 의성읍 내, 의성 재래시장 등에서 학생과 군민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과 4대 악 근절 캠페인을 가졌다.

행사에는 대구지검 의성지청, 의성군청, 의성교육지원청, 의성경찰서, 안동 준법지원센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성군협의회, 의성·군위·청송범죄피해자지원센터, 직원 및 위원들과 의성초등학교 학생 등 100여 명의 군민이 함께 ‘범죄예방과 4대 악(가정폭력, 학교폭력, 성폭력, 불량식품) 근절로 행복한 세상 만들어요’라는 슬로건으로 민·관이 함께 캠페인을 했다.

대구지검 의성지청, 의성군청, 의성교육지원청, 의성경찰서, 안동 준법지원센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성군협의회, 의성·군위·청송범죄피해자지원센터, 위원, 의성초등학교 학생 등 100여 명의 군민이 함께 ‘범죄예방과 4대 악 근절로 행복한 세상 만들어요’라는 슬로건으로 민·관이 함께 캠페인을 했다.
특히, 등교하는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시행했으며, 의성 장날을 맞아 주민을 대상으로 읍내와 의성 재래시장을 통과해 1.5km 구간의 4대 악 근절 홍보 부채 1천여 개를 나눠주며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박윤석 지청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4대 악 근절 캠페인에 함께 한 민관의 위원과 직원들에게 노고”를 격려하고 “범죄 없는 행복한 지역을 만들자”고 결의했다.

법사랑 위원회 권오영 회장은 “배려는 법질서 실천의 시작임을 강조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범죄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