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1시 19분께 칠곡군 동명면 산123번지에서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했다.

이날 산불은 오후 4시 23분께 진화됐으며 소방서 추산 0.3ha, 2천363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공무원, 진화대, 소방대 등 164명이 투입돼 진화에 나섰으며 이 지역은 과거 산불이 발생해 나무를 심은 조림지역이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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