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도민체전을 맞아 대통령선거 투표하기 캠페인을 펼쳤다.
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도민체전을 맞아 대통령선거 투표하기 캠페인을 펼쳤다.

선관위는 사전투표 개시일 전 1주일을 ‘정책·공약 바로 알기 주간’으로 지정·운영해 정책선거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투표참여를 홍보했다.

이날 선관위 직원들은 정치인에게 바라는 희망 메시지를 직접 작성해 희망의 VOTE 트리에 장식하고 ‘유권자가 바라는 대한민국’이라는 홍보 보드에 희망하는 중요 정책들에 스티커를 부착했다.

이번에 진행한 홍보 캠페인은 도민체전 기간 경기장을 찾은 300만 도민들에게 경북도선관위와 영천시선관위 등이 함께 홍보활동을 펼쳐 효과를 높였다.

또 영천시선관위는 개막식이 열리는 영천 시민운동장 홍보 전광판을 활용해 경북도선관위에서 자체제작한 정책선거 홍보영상을 방영하면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줄 것을 당부했다.


고재석 기자
고재석 시민기자 jsko@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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