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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국책사업으로 교육혁신 나선다

LINC+ 이어 ACE+사업 선정
올들어 국책 사업비 150억 확보
NEO 집중학기제 도입 등 구축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등록일 2017년05월01일 20시38분  
홍덕률 대구대 총장이 학생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다.대구대 제공.
대구대(총장 홍덕률)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잘 가르치는 대학’ 사업으로 알려진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사업)’에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고용노동부의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등도 지난해에 이어 계속 수행, 올해 들어 지금까지 확보된 국책 사업비만 150여억 원이 넘는 등 비상하고 있다.

특히 ACE+사업은 홍덕률 총장의 진두지휘로 대학 전 구성원이 나서 따낸 결과라 더욱 값지다. ACE+사업은 ‘잘 가르치는 대학’ 육성을 목표로 기존에 추진되던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ACE)사업’을 확대·개편한 사업이다. 올해 약20억 원을 지원받는다.

대구대는 2012년에 선정돼 5년간 수행해 온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을 통해 대기업과 이공계 위주의 기존 산학협력의 틀을 깨고, 중소기업과 인문사회 분야로 산학협력의 영역을 확장, 대학 체질을 산학협력 친화형으로 탈바꿈시켜 전국 대학가의 주목을 받았다.

대구대는 LINC+ 사업을 통해 지난 5년간 다져온 산학협력 친화형 대학 체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NEO 집중학기제’를 도입하고 ‘NEO 교육이수체계’와 ‘NEO기술ㆍ지식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전공ㆍ교양 등 학부교육도 파격적으로 혁신할 계획이다. ACE+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국내 대학에서는 처음으로 ‘교육 클러스터(EC, Education Cluster) 중심의 융합교육 플랫폼’을 도입한다.

교육 클러스터는 단과대학과 학과 등 전통적인 학사구조를 벗어나 미래 가치 중심의 ‘창의융합 전공교육과정’의 묶음을 뜻한다.

그 외에도 대구대는 △한국형 리버럴아츠(K-LAC) 교양교육 체계 구축 △창의융합형 전공교육 강화 △건학정신(사랑·빛·자유) 구현을 위한 비교과 교육과정 확립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홍덕률 대구대 총장은 “대구대는 최근 선정된 주요 국가사업들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등 미래사회와 학생의 요구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교육혁신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꼭 성공시켜 대구대를 사회와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고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멋진 대학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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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섭 기자

    • 김윤섭 기자
  • 경산, 청도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