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무 공격수 주민규가 K리그 클래식 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주민규는 지난 29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의 경기에서 전반 4분 선제골에 이어 후반 추가시간 천금같은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베스트 일레븐 공격수에는 주민규와 조나탄(수원), 미드필더에는 김민우(수원) 오르샤(울산) 여봉훈(광주) 김영욱(전남), 수비수에는 홍철과 윤영선(이상 상주)토미(전남) 정우재(대구), 골키퍼는 오승훈(상주)이 이름을 올렸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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