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대경대는 학생들의 국립묘지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학생들의 재능을 활용한 보훈문화 확산 등 올바른 국가관을 가진 글로벌 인재 육성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 후 진행된 군사학과 학생들의 승급 및 제복 착용식에 참석한 우동교 원장은 “위국헌신을 위해 군인의 길을 선택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선배 군인들을 본받아 조국 번영과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군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호국원은 학교, 기업체, 공공기관 등 다양한 기관과 ‘나라사랑교육 업무협약’을 비롯한 ‘1사 1묘역 가꾸기 업무협약’을 체결해 국립묘지 참배 및 봉사 활동 등 방문객의 나라 사랑 정신 함양의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