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코리아 5월호 표지
경북일보 자매지 ‘시사매거진 포토코리아’ 5월호, 제15호가 발간됐다.

제15호는 ‘장미대선 최종승자?’와 ‘사드 기습배치, 비용부담 논란 확대’에 관한 내용을 주요 이슈로 다뤘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탄핵에 따라 마련된 조기 대선은 막바지에 다다랐다.

각 후보들은 자신들의 강점을 최대한 내세우고 수차례 TV토론 등을 통해 장단점이 드러났다.

이에 따라 유권자들의 최종 선택이 누구에게 향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드 기습배치와 비용부담은 대선 이슈로 떠올랐으며 기습배치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극심했다.

또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사드 비용을 한국에 떠 넘기는 듯한 발언으로 국내 여론이 악화됐다.

이와 함께 김상욱 엑스코 사상을 만나 엑스코 발전방안에 대한 생각을 들었다.

영천 은해사 주지 운곡 돈관 스님을 만나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와 국내 불교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진행된 어린이날 행사 등 각종 축제 소식을 통해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렸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