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에 앞서 이른 새벽부터 투표사무에 종사하고 있는 사무원과 참관인 등 관계자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아침 일찍부터 투표하러 나온 도민들에게도 인사를 건넸다.
또 개개인의 한 표 한 표가 대한민국과 경상북도의 미래를 결정하는 만큼 모든 도민들이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오늘 대통령 선거는 헌정사에 큰 획을 긋게 될 것이며, 오늘 선거가 갈등과 반목을 접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우리 국민들도 선거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고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힘을 모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