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재 강남병원장
구미시 김봉재(58) 강남병원장은 “남북 간, 계층 간, 세대 간, 갈등이 어느 때보다 심각한 대한민국의 갈등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우선 원칙이 바로 서야 한다”며“어떠한 특권도 용납되지 않고 불편부당한 원칙을 중심으로 선진사회를 만들어야 하며, 선진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과거에 얽매여 미래를 보지 못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새로운 대통령은 편 가르기와 보복을 위한 과거보다는 현재, 현재보다는 미래를 중시해 산업화, 민주화를 뛰어넘는 선진화된 사회를 만드는 길에 매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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