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재식 우리복지시민연합 사무처장
은재식 우리복지시민연합 사무처장은 “촛불이 만든 대선인 만큼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전체 영역의 재구성을 통해 국가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완전히 새로운 대안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새 대통령에게 주문했다. 그는 이어 “양극화·빈곤·저출산 및 고령화·비정규직 문제· 안전 등 새로운 사회위험을 우선 해결하는 정부가 돼야 한다”면서 “지금의 복지는 시민의 삶의 미래가 될 수 없기에 복지국가에 대한 전망과 이행계획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