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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대선, 젊은층 표심 향방 갈랐다

김정모 기자 kjm@kyongbuk.com 등록일 2017년05월10일 00시37분  
이번 5·9대선에서 젊은 층들의 표심이 향방을 갈랐다.

최순실사태로 그의 딸 정유라가 이화여대를 입학한 것을 본 한국의 젊은층이 구 여권에 돌아선 것이 결정적이라는 전문가의 지적이다

9일 저녁 8시 발표된 출구조사에 따르면, 20~50대들 사이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1위, 60대 이상에서는 홍준표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세대간 대결 양상이 구체적으로 드러난 것이다.

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41.4%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23.3%로 2위,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21.8%로 3위,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7.1%로 4위, 정의당 심상정 후보 5.9%로 5위를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19세 포함 20대에서 문재인 후보가 47.6%로 1위를, 안철수 후보가 17.9%로 2위를 차지했다.

30대에서도 문재인 후보가 56.9%로 1위를, 안철수 후보가 18.0%로 2위를 기록했다.

40대에서도 마찬가지로 문재인 후보가 52.4%로 1위를, 안철수 후보가 22.2%로 2위에 올랐다.

50대 이상 유권자부터 홍준표 후보에 대한 득표율이 올라가기 시작했다. 50대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36.9%로 1위, 홍준표 후보가 26.8%로 2위를 차지했다.

60대에서는 홍준표 후보가 45.8%로 1위, 문재인 후보가 24.5%로 2위를 기록했다.

70대 이상 유권자들에게는 홍준표 후보가 50.9%의 득표율로 1위를, 안철수 후보가 22.7%로 2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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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모 기자

    • 김정모 기자
  • 서울취재본부장 입니다. 청와대, 국회 등을 출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