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밤 10시 31분께 경북 영덕군 북북동쪽 23㎞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61도, 동경 129.45도다.

기상청은 “별다른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