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제188회 임시회 모습(김천시의회 제공)
김천시의회(의장 배낙호) 제188회 임시회가 11일 개회했다.

오는 22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 및 김천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 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의안심사와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을 승인 의결한다.

이어 16일부터 19일까지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 후 22일 제3차 본회의에서 2017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확정하고 폐회한다.

배낙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당초예산 8천710억 원 보다 743억 원이 증액된 예산으로 합리적인 예산이 편성되었는지 내실 있고 합리적인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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