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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한국·아프리카 문화 교류의 장으로"

지역 대학 최초 ‘아프리카 라운지’ 개관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등록일 2017년05월11일 18시37분  
아프리카 유학생들로 구성된 공연단인 ‘카프리카’ 학생들이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대구대 제공.
대구대가 지역 대학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 국제문화 교류 및 교육공간으로 활용할 ‘아프리카 라운지’를 개관했다.

대구대는 지난 10일 경산캠퍼스 조형예술대학에서 홍덕률 총장과 보직교수, 아프리카 도시개발 전문가 양성사업단 관계자, 한국 학생 및 아프리카 유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아프리카 라운지는 50여 평 규모에 오픈 라운지 1실과 강의실을 겸한 회의실, 요리 실습실, 다도실 등 멀티룸 3실을 갖추고 있으며 각종 수업 및 소규모 콘퍼런스, 스터디 그룹 공간, 문화체험 공간, 국제회의 등 용도로 사용된다.

특히 ‘카프리카(Korea♡Africa)’, 이토레로 우무쵸(Itorero Umucyo)‘ 등 아프리카 유학생 공연 팀의 연습 공간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이날 문을 연 아프리카 라운지는 지난해 대학 특성화(CK) 사업에서 추가 선정된 ‘대구대 아프리카 도시개발 전문가 양성 사업단(단장 안성훈)’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이성화 대구대 국제처장은 “대구대는 외국인 유학생 다변화를 위해 아프리카 유학생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대구대가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면모를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에는 59개국 6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며, 이 중 12개국 39명의 아프리카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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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섭 기자

    • 김윤섭 기자
  • 경산, 청도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