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공감 락페스티벌’은 경산지역에서 3년째 개최되는 공연으로 대한민국 락의 최고 출연진으로 구성해 3만원에서 5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음악축제로 기획했다.
오프닝 무대는 최근 음원 역주행을 한 ‘신현희와 김루트’의 공연을 시작으로 신인 락커 할리데이와 천재 기타리스트 안중재의 공연이 1시간여 동안 진행되며 대한민국 대표 락밴드인 윤도현 밴드가 40분간 공연할 예정이다.
이번 ‘경산 공감 락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3만원∼5만원으로 티켓오픈(멜론티켓)하고 있으며 현장서도 예매가 가능하다.
경산시 관계자는 “수준 높은 공연을 지역 주민이 저렴한 가격으로 즐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락페스티벌을 마련했다. 시민의 많은 관람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