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차병원 김병국 병원장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2015년 대장암 수술을 한 전체 252개 의료기관에서 원발성 대장암으로 수술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1만7천355명)를 평가한 결과 구미차병원은 종합병원 평균인 94.84점보다 높은 95.98점을 기록했다.

대장암 적정성 평가는 국내 실정에 맞는 평가지표를 개발해 진료의 질적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으며 구미차병원은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4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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