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간 스마트 팩토리 경영사례 공유”

포항상공회의소(회장 윤광수) 경북지식재산센터는 17일 영천 한중엔시에스에서 경북IP경영인클럽 간담회를 열고, 회원 간 IP경영 노하우 공유 및 스마트 팩토리 경영사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중엔시에스는 지난 1995년 자동차용 배기시스템·램프·브레이크 등을 생산업체로 출범, 현재 직원 345명에 725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특히 지난 2015년 12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관한 스마트팩토리 시험사업장으로 선정돼 생산 전반을 자동으로 통제하는 시스템을 갖춰 실시간으로 생산계획·생산성·생산현황·재고 등을 파악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김환식 대표로부터‘스마트 팩토리’ 시스템의 구축과정에 대한 세세한 설명과 시설물들에 대해 자세히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정치, 경제, 스포츠 데스크 입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