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오전 4시 58분께 포항시 남구 오천읍 오어사 입구 운제산에서 불이 나 소방헬기가 진화하고 있다. 사진=최임수 객원기자
19일 새벽 4시 58분께 포항시 남구 오천읍 오어사 입구 운제산에서 불이 났다.

포항남부소방서 등 관련 당국은 인근 영천에서 지원한 헬기 등 3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날 불은 한때 바람을 타고 인력이 접근하기 어려운 산 정상으로 번져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오전 7시 현재 큰 불길은 잡고 타다 남아있는 불씨 등 잔불 진화를 벌이고 있다.

▲ 19일 오전 4시 58분께 포항시 남구 오천읍 오어사 입구 운제산에서 불이 나 소방헬기가 진화하고 있다. 사진=최임수 객원기자
▲ 19일 오전 4시 58분께 포항시 남구 오천읍 오어사 입구 운제산에서 불이 나 소방헬기가 진화하고 있다. 사진=최임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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