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읍체육회는 지난 20일 제2왜관교 아래 둔치에서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군민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4회 칠곡 군민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제2왜관교에서 호국의 다리까지 왕복 5km 구간에서 열린 이번 걷기대회는 TV, 자전거, 선풍기 등 푸짐한 경품 추첨행사도 마련됐다.

또 걷기대회에 한사랑 풍물패의 풍물놀이도 함께해 흥겨운 걷기대회가 됐다.

백선기 군수는 “좋은 약도 음식보다 못하고 좋은 음식도 걷는 것만 못하다”며 “30분 이상 매일 규칙적으로 걸어서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