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

▲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현대산업개발(주), ㈜파라다이스글로벌, ㈜협동 정밀에 무재해 인증패를 전달한 김철현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장(오른쪽 세번째,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 제공))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는 지난 19일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현대산업개발㈜, ㈜파라다이스글로벌, ㈜협동 정밀 등 3개사에 무재해 인증패 및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5공구 공사를 하는 현대산업개발㈜는 2015년 12월부터 26만 시간 이상 무재해 현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구미 제2주공 재건축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파라다이스글로벌은 2015년 3월부터 91만 시간 이상, ㈜협동 정밀은 지난 2014년 11월부터 545일 이상 무재해 현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철현 지사장은 “사업장 안전보건관계자들의 관심과 노력 덕분에 무재해 목표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무재해 운동과 조직 내 안전문화 정착으로 재해 없는 일터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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