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가회동성당서 결혼식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35)와 배우 김태희(37)가 1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가회동 성당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연합
비-김태희 부부가 부모가 된다.

김태희의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는 23일 “지난 1월19일 결혼한 비-김태희 부부가 새로운 생명의 잉태소식을 접하게 됐다”며 “김태희는 현재 임신 15주차”라고 밝혔다.

이어 “임신 초기 단계라 당분간 조심스럽게 지내야 하지만 병원 진료 등으로 외부에 알려지는 것보다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먼저 알려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해 발표한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김태희는 앞으로 태교에 전념하며 한 가정의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계획을 열심히 준비를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 김태희 부부 화보공개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35)와 배우 김태희(37) 부부가 화보를 공개됐다. 18일 하퍼스바자 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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