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학술 전자정보 공유 정보 활용 능력 향상

▲ 학생들이 전자기기를 활용한 전자자료 이용법을 안내받고 있다. 금오공대 제공
‘2017 학술전자정보 박람회’가 23일 금오공과대학교에서 열렸다.

금오공대 도서관 주관으로 올해 4회를 맞이하는 박람회는 국내·외 학술 전자정보 공유를 통해 정보 활용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자리다.

현재 도서관에서 서비스 중인 다양한 전자 서비스를 안내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스가 마련됐다.

교보문고와 엡스코 코리아 등 12개 국내·외 학술 전자 정보 관련 업체들이 참가해 웹 데이터베이스 및 전자책 분야의 이용법을 전문적으로 안내하고 시연했다.

학생들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 전자기기를 활용한 전자자료 이용법을 안내받고, 직접 전자 자료를 검색하는 체험기회를 얻었다.

특히, 전자책과 토익 등 취업과 어학 관련 사이버강좌에 학생들의 관심이 높았다.

임재권 금오공대 도서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학술정보와 취업에 필요한 강좌 등을 알려 학생들의 학습능력 및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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