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대 문화로 너울지다’는 5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매월 다른 테마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작을 알리는 5월은 가정의 달을 기념해 ‘가족’을 테마로 △힐링 태교 뮤지컬 ‘비커밍맘’ △‘공부의 神 우명훈’ 강사의 소통을 통한 가족 행복법 강연 △가족커플 요가 △아이와 함께하는 캘리엽서 만들기 △부부가 함께하는 드라이 플라워 체험 △부모님과 함께하는 미술심리 상담소 △즉석 촬영을 통한 가족의 행복 사진전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포항문화재단 이원권 상임이사는 “‘문화가 있는 날’ ‘영일대 문화로 너울지다’ 5월 프로그램은 첫 시작을 알리는 만큼 시민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고자 다양한 장르로 구성했다. 많은 분들의 참여로 더욱 풍성한 ‘영일대 문화로 너울지다’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