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017년도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 센터’로 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 센터’는 의료기기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에 대한 보고를 활성화 시키고 부작용 관리시스템을 선진화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울산대학교병원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는 지난 2014년 협력 의료기관으로 사업에 참여한 이후 2015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주관 기관으로 지정돼 사업을 운영하게 됐다.

특히 지역 내 협력 의료기관과 연계해 체계적인 관리·보고 시스템을 구축, 울산 지역 내 의료기기 안전성에 대한 인식 향상과 환자안전을 높일 수 있도록 지역 의료계 발전에도 힘쓰고 있다.

진료부, 간호본부, 적정진료관리팀, 구매팀 등 18명의 위원들로 구성된 터는 병원에서 쉽게 사용하는 작은 주사기부터 CT, MRI와 같은 대형의료 장비 등 의료기기와 관련된 작은 품질결함 및 위생상태까지 문제점을 수집하고 분석한다.

이로 인해 부작용을 사전에 예방하고 환자 및 의료기관 종사자의 안전하고 합리적인 의료기기 사용과 지역주민의 건강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상훈 센터장(정형외과 교수)은 “원활한 정보수집과 분석을 통해 선진화된 부작용 정보 보고 체계를 확립하고, 의료기기 부작용을 줄이고 환자 안전을 위한 사업이니만큼 지역 병·의원들과 함께 의료기기 안전성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기환 기자
황기환 기자 hgeeh@kyongbuk.com

동남부권 본부장, 경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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