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협력사 직원 질병발생시 광범위한 지원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가 100억 원의 재원으로 제3자 운영 형식의 ‘LG디스플레이 산업보건 지원보상 위원회’를 설립해 10년간 운영한다.

LG디스플레이는 이를 통해 제조업 최고수준의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사업장에서 근무한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중 암이나 특이질병 발병 사례가 있는 경우 업무연관성과 관계없이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등 미래 지향적 선진 산업보건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향후 발생하는 질병뿐만 아니라 회사 설립(1998년 11월)이래 과거에 근무했던 직원 중 발생했던 대상 질병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LG디스플레이는 2015년 말부터 기존 관리 체계를 전면 재점검하고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세계적인 안전컨설팅 회사인 DNV GL에 의뢰해 안전 분야에 대해 진단을 하는 등 다양한 안전 문화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한 보건분야에서도 지난해 5월부터 약 1년간 외부 전문기관인 사단법인 한국산업보건학회(학회장: 박두용 교수)에 컨설팅을 의뢰해 파주와 구미 대표사업장에 대한 정밀 분석을 했다.

작업환경에서의 유해요인 점검과 동시에 임직원들의 종합검진 및 의료비 지원, 단체보험 등의 복리후생 제도까지 정밀현장점검이 이루어졌다.

그 결과 작업환경은 법적 기준을 충족하는 관리 수준임을 확인했고, 임직원들의 건강검진 및 의료비 지원제도, 단체보험 등의 복리후생 제도는 우수한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LG디스플레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임직원들의 잠재적 건강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넓은 선진 산업보건체계를 구축하고 정기적인 건강수준 평가를 통한 예방적 건강정책 추진, 화학물질관리 시스템 개선 등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LG디스플레이 경영지원그룹장 이방수 부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회사 임직원은 물론 협력사를 포함한 모든 구성원의 차별 없는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에 획기적인 선진 산업보건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며 “이번 제도를 통해 자사 사업장에서 구성원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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