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조일영씨 64cm 낚아 최대어상 1위 상금 300만원
대회는 가족단위 사전 접수 100팀이 가족 1팀당 원투대 2대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상 어종은 도다리와 광어 등 넙치류 15cm 이상 이며 미끼는 자유롭게 사용했고 대상 어종 최대어상, 기타어종 최대어상 등이 시상됐다.
대상 어종 최대어상 1위를 차지한 조일영(영양군)씨는 64cm를 낚아 상금 300만 원과 트로피를 받았다. 이어서 최영주(울산광역시)씨가 55cm로 2위를 차지했고, 3위는 송민철(포항시)씨가 54.5cm의 도다리를 낚아 수상했으며 각각 상금 200만 원과 100만 원, 트로피를 받았다.
기타어종 최대어상 1위는 최은정씨가 수상했다. 또 2위는 최민우 씨, 3위는 조경환 씨가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