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희 월드시스템 팀장 '대상'
(사)구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회장 서인숙)가 주관한 포상식에서 산업단지 발전과 노사화합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용희 월드시스템㈜ 팀장이 모범근로자 대상에 뽑혀 표창패와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또 이영추 해성엔지니어링 차장이 금상(표창패 및 부상 70만 원), 김정규 ㈜제이원 팀장이 은상(표창패 및 부상 50만 원), 김정희 ㈜플러스솔루션 공장장과 서한준 서창 산업 공장장이 동상(표창패 및 부상 30만 원)을 각각 받았다.
서인숙 회장은 “최근 국내외 기업 경기는 매우 어려운 상황으로 경영자협의회가 구미산단 입주기업이 당면한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해결하는데 총력을 쏟고 있다”며“앞으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참여와 근로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모범근로자 포상 및 복지후생 증진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