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에는 포항스틸러스가 올시즌 잔여 홈경기 중 7경기를 ‘포항 시민의 날’로 정해 각 읍면동민 초청 및 지역홍보, 입장 할인혜택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스킨십을 강화해 홈경기를 시민과 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협약식은 이강덕 포항시장(가운데)과 문명호 포항시의회 의장(왼쪽 첫번째), 김용희 회장, 장영복 포항스틸러스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28일 열리는 전북과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포항시민의 날 행사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