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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생명보험, 119 안심 콜 서비스

박현철 의성소방서 지방소방사 등록일 2017년05월30일 17시00분  
▲ 박현철 의성소방서 지방소방사
사회복지제도의 개선과 의료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인간의 평균수명이 80을 넘어 20년 후면 100세 시대에 도달한다고 한다.

2015년 의성군청·군위군청 통계연보에 의하면 의성·군위군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중이 의성군 1만9천472명 (34.8%)로 전국 2위, 군위군 8천382명 (33.8%)로 전국 3위로 전국에서도 노인 인구 비중이 높다.

노인 인구의 증가는 1인 가구 증가로 이어져 수많은 질병과 질환 등 고독사로까지 이어진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대책의 하나로 2008년부터 지금까지 국민안전처에서는 119 안심 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119 안심 콜 서비스는 신고자의 위치를 추적하는 것이 아니라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사전에 등록된 대상자에 대한 병력, 복용 약물 등의 의료정보를 119상황실에서 확인하고 출동 구급대원에게 사전 제공해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며 보호자 등 관계자에게 통보하는 선진형 119구급 서비스이다.

뇌졸중이나 협심증, 심근경색 등을 앓고 있는 환자와 장애인, 홀몸노인, 외국인 등 서비스 가입 희망자 누구나(외국인 포함) 본인 또는 대리인 등록이 가능하며 119 안전신고 센터 홈페이지(http://www.119.go.kr)에서 개인정보와 병력, 복용 약물, 보호자 연락처 등을 입력하면 등록이 완료된다.

안전의 사각지대인 의료 취약자에 대한 이웃과 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안전사고의 늑장 발견을 예방할 수 있는 ‘119 안심 콜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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