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중
상주시 소재 초중학교 정구부 선수들이 제46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지역 명예를 높였다.

성신여중 정구부 서은희·임세은·김효정은 이번 대회에서 여중부 단체전 금메달을 따낸 데 이어 임세은은 종목 최우수선수상까지 함께 받았다.

또 상주초 정구부도 공혜진·김채희 여초부 단체전 금메달과 함꼐 공혜진이 여초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으며, 김효섭·서희원은 남초부 은메달을 따냈다.

권오균 상주교육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되고 힘든 훈련을 불굴의 의지로 극복해 상주를 빛낸 선수 모두가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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