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화진(55) 경북지방경찰청장은 1일 오전 9시 40분께 군위경찰서를 방문, 지역 주재기자들과의 간담회를 했다.

이어 오전 10시부터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협업 치안에 이바지한 협업단체 회원과 업무 유공 경찰관에게 감사장과 표창을 수여하고, 현장직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 청장은 현장 직원들과 만남의 자리에서 ‘마음이 따뜻한 경찰 어떻게 일할 것인가’란 주제로 강의하면서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창의적인 생각과 소통하는 열린 자세로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치안활동을 펼쳐 나가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