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안이 지난 5월 웨이하이(威海)시에서 발생한 유치원생 통학차량 화재 참사는 버스 운전기사 방화 때문에 일어났다고 2일 밝혔다.중국 산둥성 공안청은 이날 웨이하이 란톈(藍天) 호텔에서 열린 수사 결과 브리핑에서 버스 운전사 충웨이쯔(叢威滋)가 심신 미약 상태에서 차에 불을 질러 참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 운전사는 학교에서 전날 해고 통보를 받은 뒤 불만을 품고 라이터와 휘발유를 사서 자신이 운전한 학교 버스에 불을 지른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다. 관련기사 中웨이하이 유치원생 통학차량 참사 "운전기사가 방화했다" 다른기사 보기 연합 kb@kyongbuk.com kb@kyongbuk.com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주흘산 비경 한눈에"…문경시, 케이블카 기공식 개최 대구 연호네거리 부근 택시-버스 추돌…1명 심정지 병원 이송 박남서 영주시장, 미국·캐나다 순방길…"농특산품 판로 확대" "연봉이 너무 적어"…공무원 인기 시들 신임 총리에 野 반발 없는 주호영 물망 의성군, 불기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탑 점등 법회 성료 일상 속 스트레스까지 '뻥~'…빗속에도 꺼지지 않는 축구 열정 영주시, 22일부터 농어민수당 ‘31억원’ 지급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포항 호미곶 앞바다서 길이 4.1m 밍크고래 혼획…5500만원에 위판 도박 사이트 운영자로부터 금품·향응 받은 혐의 대구경찰청 경감…구속영장 기각 경산지식산업지구 대형아울렛 유치 확정...산업부 심의 통과 영천 나무와중학교, 2024 창업체험교육 중점학교 선정 국립중앙박물관, '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 전시 개최 상주서 올해 첫 SFTS 환자 발생…야외 활동 시 진드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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