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는 청년들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2017 울산 JOB 드림페어’가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제관에서 열린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4차산업 혁명관, 별별창업관, 신직업관, 직업상담, 직업심리검사, 3D프린터+로봇체험, VR체험, 추억의 게임배틀, 프라모델 전시 등 전시 및 체험관을 상시 운영한다.

또한 국제관 국제회의실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이해와 청년창업 성공사례, 창의적 경제활동 모범사례 등을 주제로 4명의 강사가 강연을 한다

첫 강연자로는 이영석 총각네야채가게 대표가 ‘청년이 바뀌어야 지구가 바뀐다’를 주제로, 두 번째는 김지연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겸직교수 및 Daum 이사가 ‘모바일 비즈니스’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또 여행작가 손미나 씨는 세 번째 강연자로 나서 ‘당신 삶의 주인으로 살고 계십니까?’를 주제로, 김태원 Google 상무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인재와 창조적인 대학생활’을 주제로 마지막 강연을 이어간다.


황기환 기자
황기환 기자 hgeeh@kyongbuk.com

동남부권 본부장, 경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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